서울 영등포역 양갈비 웨이팅 맛집 핫램 내돈 내 산 후기

서울 영등포역 양갈비 웨이팅 맛집 핫램 내 돈 내 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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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램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3길 11

0507-1411-2413

16:00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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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호캉스를 왔다가

 

여친님이 강력 추천하는

 

양갈비 맛집이 있다고 하여

 

한번 방문해 봤다.

 

방문하고 보니 과거에 한번

 

같이 방문한 적이 있는 양고기 집이었다.

영등포 먹자골목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보이는 핫램은 평일에도

 

웨이팅을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필자는 5시 이전에 방문했기에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양갈비를 제외한

 

다른 다양한 부위들도 있었다.

양고기를 맛있게 먹는

 

팁도 아주 상세하게 적혀있다.

 

사장님이 세심하신 듯하다.

세트 메뉴도 있었지만,

 

필자는 고기에 집중하기 위해서

 

양갈비 2인분을 주문했다.

갈비 1인분에 2대씩 나오는 것 같다.

숯에 2대씩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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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불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10초마다

 

뒤집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타버린 양갈비를 먹게 된다.

산고추 절임도 나와서 좋았다.

양갈비는 역시

 

미디엄 레어로 구워서

 

먹어야 제맛이다.

쯔란에도 찍어먹고..

사장님이 알려주신 꿀팁은

 

쯔란을 잔뜩 묻힌 후에

 

불에 바로 구워서 먹는 것이다.

쯔란을 잔뜩 묻히게 되면

불판에서 구울 때 숯으로 떨어지는데

 

이때 쯔란 특유의 향이

 

고기에 잔뜩 베이게 된다.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필자 입맛에는 아주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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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비도 뜯어주고..

배부르게 잘 먹고 나왔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양갈비도 아주 신선해서

 

재방문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