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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포역회식 22

수원 망포역 근처 파전이 맛있는 노포 술집 청산에 물 흐르고

수원 망포역 근처 파전이 맛있는 노포 술집 청산에 물 흐르고청 산 에 물 흐 르 고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14번길 41 토야 플라자031-245-100415:30 ~ 24:00청산에 물 흐르고는 필자가 회사 신입 사원일때 처음 가봤던 망포역에 위치한 노포 술집이다.겉에 외관을 봤을 때는 아주 쉽지 않은 모습이다.정말 조선시대 주막 같은 느낌이다.내부는 약간 쿰쿰한? 할머니 댁 방문한 듯한 냄새가 난다.가격이 저렴하다고 볼 수는 없다. 뭐 요즘 물가가 올랐으니... 계란말이와 골뱅이 무침을 주문했다.기본찬?소맥을 한잔 해주자.주방이 훤히 보이는 오픈형 주방이다. 나름 위생적인 것 같다.골뱅이 무침이 먼저 나왔다.위에 깨가 뿌려진 것이 먹음직스럽다.연이어 등장한 계란말이와도 함께 찍어줬다.아주 새콤 달콤..

소주 2024.09.02

수원 망포역 한우 차돌박이 맛집 영포화로 재재방문 내 돈 내산 후기

수원 망포역 한우 차돌박이 맛집 영포화로 재재방문 내 돈 내산 후기영 포 화 로경기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1556번길 16 C동 1층 113호 영포화로0507-1475-923612:00 ~ 22:30필자가 회식으로 방문했던 망포 소고기 맛집 영포화로가 필자의 단골 맛집이 되었다.. 여친님과 함께 방문한 후기다.이젠 정이 들어버린 영포화로..오늘도 과연 가리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지 기대하게 만들었다.이른 저녁시간에 방문해서 사람이 거의 없었다.첫잔은 당연히 소맥.영포화로는 숯이 정말 좋아서 마음에 든다..차돌박이 1인분과 삼겹살 1인분을 주문했다. 차돌박이 25,000 (150g) 삼겹살 15,000 (150g)소고기 부터 먹어주는 것이 맞다.차돌 구워주는 ASMR.. 언제 들어도 기분 좋아지는 빗소리..

소주 2024.08.29

망포역 회식하기 좋은 한우 소고기 맛집 영포화로

망포역 회식하기 좋은 한우 소고기 맛집 영포화로영 포 화 로경기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1556번길 16 C동 1층 113호 영포화로 031-203-9233 12:00 ~ 23:00오랜만에 소고기 회식을 했다.망포역에서 항상 가던 곳만 가다보니.. 이번에는 처음 방문하는 고깃집으로 예약했다.생긴지 얼마 안돼보였는데 내부는 정말 깔끔했다.가격은 살짝 있는 편이다. 한우모듬세트 1번을 먹었다.명이나물 합격.소고기에는 역시 일품진로다.숯 상태가 정말 예사롭지않다. 고기가 기대가됐다.먼저 나온 알차돌. 육색이 짙은 붉은 색을 띄는 것으로 보아 아주 신선한 상태임이 분명하다.모듬의 구성은 등심, 갈비살, 살치살으로 추정된다.차돌부터 먹어주는 것이 ..

소주 2024.05.14

망포역 n번째 방문 육사시미 맛집 보름달 한우 내돈내산 후기

망포역 n번째 방문 육사시미 맛집 보름달 한우 내돈내산 후기 보 름 달 한 우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18번길 6 0507-1498-0250 17:00 ~ 24:00 망포역에서 필자가 정말 애정하는 2차로 가기에 딱 좋은 소고기 정육식당이 있다. 바로 보름달 한우다. 가게 내부는 노포스러움이 물씬 느껴진다. 이 날 한 친구의 생일이라 소소하게 생일파티를 진행했다. 서비스로 나오는 김치찌개.. 아주 신 김치로 만들어주시는데 진짜 소주안주로 딱이다. 돼지고기를 별도로 주문해서 김치찌개에 넣어주면 진짜 최고다. 다음으로 육사시미. 육색이 검 붉은 것이 아주 신선해보인다. 두가지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그 찰기가 아주 쫀쫀하다. 다음은 육회. 달달한 양념 베이스의 육회다. 육사시미에 비해서 큰 임펙트는 없다...

소주 2024.04.16

수원 망포역 회식하기 좋은 룸 횟집 대박횟집

수원 망포역 회식하기 좋은 룸 횟집 대박횟집 대 박 횟 집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218번 길 24 0507-1468-6022 16:00 ~ 22:00 필자가 다니고 있는 회사와 망포역이 가깝다보니, 망포역에 있는 식당은 거의 다 가본 것 같다.. 항상 가던 곳을 가면 맛은 보장이 되어있어서 안전하긴 하지만.. 가끔 질릴 때가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식당을 방문했다. 규모가 꽤 큰 횟집인데 필자가 지금까지 몰랐다는 것도 아주 신기하다.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했다. 매장 앞에 빼곡한 예약 현황이 식당의 인기를 알려준다. 메뉴는 스페셜과 일반 회로 나눠져 있는데 필자는 모둠회대짜와 광어중짜를 주문했다. 회가 나오기 전에 식전 죽이 나온다. 모든 횟집의 국룰인 것 같다. 모듬 해산물도 ..

소주 2024.04.02

망포역 치킨 맛집 남문 통닭 내돈내산 후기

망포역 치킨 맛집 남문 통닭 내돈내산 후기 남 문 통 닭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200번 길 35 0507-1318-8189 14:00 ~ 23:00 수원 통닭거리에서 왕갈비 통닭으로 유명한 남문 통닭이 망포역 근처에도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뛰어갔다. 남문까지 가야지만 즐길 수 있었던 수원 왕갈비 통닭의 원조를 망포역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다니.. 기본적인 샐러드와 치킨무 그리고 소스류들은 셀프코너에서 이용가능하다. 왕갈비 통닭의 원조 답게 벽에 자랑스럽게 걸어놓으셨다. 치킨엔 소주가 진리다. 함께 주문한 파튀김인데 향긋한 파 향이 기름의 고소함과 아주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한 친구가 졸라서 주문한 떡볶이.. 정말 달달한 동네 분식집 스타일이다. 왕갈비 순살과 후라이드 순살을 주문했다. 빵에도 ..

소주 2024.01.31

망포역 회식하기 좋은 중국음식 맛집 금화루

망포역 회식하기 좋은 중국음식 맛집 금화루 금 화 루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174번 길 9 031-205-0203 11:00 ~ 21:00 신년을 맞이하여 현재는 회사를 다니고 있는 대학 동기들과 한번 모이기로했다. 6명이 모일 곳을 찾다 보니 망포역에 위치한 금화루가 룸 예약이 된다고 하여 방문하게 되었다. 망포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금화루. 필자의 회사에서도 회식장소로 꽤나 인기 있는 곳이다. 6시쯤 방문했는데 이미 가게 내부는 만석이였고 웨이팅이 있었다. 목 방에 배정받았다. 내부는 아주 조용하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었다. 메뉴 가격이 싼 것은 아니지만 이런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면 이 정도 가격은 아깝지 않다.. 신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시바스리갈 18년 산도 트레이더스에..

소주 2024.01.29

망포역 안주가 맛있는 술집 전뱅이

망포역 안주가 맛있는 술집 전뱅이 전 뱅 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130번길 30 1층 102호 0507-1309-0952 16:00 ~ 22:00 필자의 블로그에서 꽤나 여러번 소개한 필자가 정말 애정하는 술집이다. 망포역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한 전뱅이는 아재들의 성지다.. 물론 필자는 아직 아재가 아니지만 워낙 이런 술집을 좋아하다 보니... 마음에 딱 들었다. 우선 소주가 4천원인 것부터 끝났다.. 항상 주문하는 묵은지 제육볶음과 오징어 순대를 시켰다. 같이 마시기로한 친구들이 늦는다. 불규칙한 출퇴근은 이해해주도록 하자.. 기본찬에 순두부가 나오는 곳이 아직도 있다니... 오징어 순대가 나왔다. 필자가 강릉에 가서 오징어 순대를 먹어봤는데 전뱅이 오징어 순대가 강릉보다 맛있다. 고소한 계..

소주 2024.01.27

수원 망포역 회식하기 좋은 한우 등심 맛집 우판등심

수원 망포역 회식하기 좋은 한우 등심 맛집 우판등심 우 판 등 심 경기 수원시 영통구 권선로 908번 길 10 031-204-0086 11:00 ~ 22:00 인사팀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참여했었는데 고생했다는 의미로 인사팀 분들께서 회식에 초대해주셨다. 메뉴는 무려 한우였다. 우판등심. 수원 지역 근방에서 이 정도 규모의 한우집은 우판등심뿐이다. 필자가 어릴 적에도 몇 번 왔던 곳이라 뭔가 익숙했다. 한우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집에서 굽기엔 힘들어서.. 캠핑 갈 때나 포장할 것 같다. 입장. 웅장한 규모의 매장 내부. 황동색으로 코팅된 후드가 뭔가 한우 공장 같은 느낌을 준다. 우판등심의 시그니쳐 무쇠 불판. 우지는 당연히 함께 나온다. 상차림은 아주 심플하다. 물동치미, 깍두기, 된장, 된장고추무..

소주 2023.10.31

수원 망포역 보쌈 맛집 박경규 항아리보쌈 본점 내돈내산 후기

수원 망포역 보쌈 맛집 박경규 항아리보쌈 본점 내돈내산 후기 항 아 리 보 쌈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130번 길 17 031-205-1998 11:00 ~ 22:00 (14:30 ~ 17:00 브레이크타임) 보쌈은 필자의 최애 음식 중 하나다. 부드럽고 기름기도 장시간 삶으면서 쏙 빠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다양하게 곁들여가며 먹을 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서 좋아한다. 보쌈을 좋아하는 필자가 자주 방문하는 보쌈집. 항아리보쌈 본점이다. 운이 좋게도 집근처에 본점이 있어서 어릴 적부터 자주 먹었다. 점심 특선도 운영하고 있다. 1인 12000원이면 싼 가격은 아니지만 보쌈이라면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손님들이 꽤 있었다. 인기가 역시 많긴 하다. 룸도 있어서 회식하기..

그외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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