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여행 금문교 샌프란 슈프림 슈퍼두퍼 버거
스탠포드 주말 방문 주차 후기
샌프란으로 출장을 왔다.
샌프란에 오면 꼭 봐야하는 것이
바로 이 금문교다.
뭔가 금문교라고 하면 한국에 있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샌프란의 랜드마크다.
이 날은 아쉽게도 안개가 많이 꼈었다..
차 타고 들어가는데만 거의 40분이 걸렸다..
그래도 뷰포인트에 올라와서 보니
금문교가 어느 정도 보였다.
중국인들이 만들었다고 하던데..
뭔가 걱정이 되었다.
금문교를 짧게 보고
샌프란 시스코 시내에 방문했다.
시내에 위치한 슈프림을 방문하기 위해서다.
주차는 유니온 스퀘어 메인 주차장에 하도록 하자.
다른 주차장도 많지만 차량이 털릴 위험성이 농후하다.
내부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옷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찍지 못했다..
미국에서 조차 웨이팅이 있는 슈프림..
프리미엄이 붙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샌프란에서 유명하다는 햄버거를 먹었다.
사실 인앤아웃 말고는 몰랐는데
슈퍼듀퍼도 아주 유명하다고 한다.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다.
외부에서 봤을때는 몰랐는데
내부가 정말 상당히 넓었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완료해 주고
디스펜서에서 원하는 음료를 받아왔다.
비주얼이 아주 좋았다.
약간 쉑쉑버거 느낌도 났다.
감튀는 맥날 스타일
미국은 진짜 이 소고기 패티가
미친 것 같다.
고기의 굽기도 정말 이븐 해서
감칠맛이 끝까지 올라와있다.
소고기 식감이 참 좋았다.
중간중간 씹히는 저 적양파의
알싸함이 자칫 있을 수 있는 느끼함을 눌러준다.
샌프란에 오면 유니온 스퀘어는 한번 가라고 해서
사진 한 장 박고 왔다.
미국을 이끌어가는 주역들을
다수 배출해 낸 명문 대학교 스탠포드를 방문했다.
주말은 주차가 무료기 때문에 주말 방문이 가성비 최고다.
푸른 초원 같은 느낌에
붉은 건물들이 아주 예뻤다.
없던 영감도 떠오를 것 같다.
좌우가 정말 완벽하게 시메트릭하다.
미국인들도 산책하러 많이 방문하는 것 같아 보인다.
샌프란은 진짜 날씨가 사기다..
가끔 결혼식도 한다고 한다.
건물이 진짜 관광지 느낌
스탠포드 기념품 샵에 방문했다.
다양한 유명 브랜드들이 콜라보한 제품들도 있었다.
근데 가격을 보고 사고 싶은 생각이 사라졌다.
미국은 물가가 참 비싼 것 같다..
다람쥐가 귀여웠던 스탠포드.
샌프란에서 갈만한 곳들을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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