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레드우즈 주립 공원 Henry Cowell Redwoods 방문 후기
출장 간 김에 근처에 갈만 한 곳을 찾던 중
레드우즈 주립 공원을 발견했다.
빌딩만 한 나무들이 아주 많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필자가 SAN JOSE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정도 걸린다.
Santa Cruz 근처에 위치해 있다.
주차비는 10달러다.
엄청나게 넓은 트래킹 코스가 있는데
1시간 정도만 돌아도 충분히 레드우즈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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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나무의 단면이라면.. 믿겠는가.
정말 수 천년 된 나무다.
나이테를 확인하면, 예수의 탄생과 중국의 종이발명 때부터 있던 나무다.
나무가 너무 커서 사진이 담기질 않는다.
나무 내부에 이렇게 공간도 있고
가장 큰 나무가 약 85미터 정도
된다고 한다...
미국은 참 자연 보존을 잘하는 것 같다.
분리수거도 안 하면서 이런 건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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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 말고 기차를 타고 돌아다닐 수도 있다.
신기하게 생긴 나무라서
한컷 찍어봤다.
토마스 기차가 아까 그 기찻길을 지나간다.
애들이 정말 환장한다.
토마스는 국적 불문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것 같다.
집채만 한 나무와 필자 한컷.
가볍게 미국의 대자연을 즐기기 좋은
레드우즈 헨리코웰 주립공원 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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