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미술관 미스치프 전시회 후기

대림 미술관 미스치프 전시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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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림 미 술 관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4길 21 대림미술관

02-720-0667

11:0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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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주 핫한 전시회가

 

대림미술관에 열렸다고 하여

 

방문하게 되었다. 

 

티켓가격은 인당 17000원이다.

 

필자는 여친님이 티켓을 구해줘서 공짜로 다녀왔다.

 

느낌적인 입구.

들어가니 바로 굿즈샵이 있었다.

핫한 전시회답게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티켓을 보여드리면

 

이렇게 리유저블 컵을 주는데

 

이따가 전시회 관람 후에

 

옆에 커피집에서 공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미스치프 전시회는

 

일반적인 전시회와 다르게

 

참여형 전시물이 꽤 많았다.

패션브랜드를 가진

 

예술가들이라 그런지

 

매우 트렌디한 느낌이 다분했다.

각 작품마다 현대 사회를 풍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다들 한 번씩 사진 찍고 지나는

 

포토 스팟.

AI로 그려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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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칼들은 총을 녹여서 만든 칼이라고 한다.

사연이 깊은 치폴레 버거.

복잡한 미국의 연말정산을 비판하는

 

작품이다.

 

마이클 조던의 친필 사인이 적힌 농구공.

 

마이클 조던의 동명이인이 사인한 공이라고 한다.

대림미술관 앱을 통해서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게임보이도 있고

미스치프의 아주 유명한 굿즈.

 

사탄의 신발이다.

천사의 신발도 구경.

 

확실히 필자는 사탄의 신발이 훨씬 이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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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처음에 받은 리유저블 컵으로

 

공짜커피를 마시러 왔다.

커피 종류가 아주 다양해서

 

원하는 취향의 원두를 마실 수 있었다.

미스치프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아톰슈즈도 신어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생각보다 너무 무겁고 커서 놀랐다.

 

전시물도 아주 다채롭고 신선한 느낌이 있었다.

 

데이트하기에도 아주 좋은 미스치프 전시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