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오사카 난바역 도톤보리 스시 맛집 우오신 미나미 예약 후기

일본여행 오사카 난바역 도톤보리 스시 맛집 우오신 미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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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FsVHL46fP2ELr1J28

우오신 미나미점 · 일본 〒542-0074 Osaka, Chuo Ward, Sennichimae, 1 Chome−7−9 あじびる南 1F

[우오신 미나미점 구글맵]

 

일본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꽤나 여러가지가 있다.

 

라멘, 규카츠, 사시미.. 등등

 

그 중에서 스시는 정말 인기가 좋다.

 

일본에서 먼저 시작된 스시는 현재 한국에서도

 

정말 사랑받고있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스시의 본 고장 일본에 왔으니 스시를 안먹고 갈 수가 없었다.

한국어로 초밥이라고 쓰여져 있는

 

우오신 미나미.

 

식신로드에서 왔다간 이후로

 

 더욱 한국인들에게 유명해졌다고한다.

초밥 크기가 정말 대단하다.

메뉴를 간단히 글로 써놓으셨는데

 

모르니까 패스.

내부는 생각보다 넓진 않았다.

 

구글 예약이 가능한 매장이니

 

반드시 예약하고 방문하길 바란다.

 

위에 필자가 첨부해놓은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할 수 있다.

QR코드로 주문하는 방식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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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가격은 2p에 비싼 것은 만원 정도였다.

 

일단 취향에 맞게 다양한 초밥을 주문했다.

식전 생맥주가 빠질 수 없다.

교꾸.

 

단맛이 심해서 후회했다.

장어초밥.

 

이 날 먹었던 초밥중에 가장 맛있었다.

가시의 이물감도 전혀없고

 

소스맛도 정말 괜찮아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장어도 한국에서 절대로 볼 수없는 크기였다.

연어알 군함.

 

톡톡 터지는 식감이 아주 좋았다.

대게 내장 군함.

 

보이는 비주얼 그대로

 

아주 꾸덕하고 진한 맛이다.

오도로 초밥.

 

구로몬 시장에서 먹었던

 

참치 만큼은 아니였지만

 

기름맛이 깊었다.

방어초밥.

 

장어 다음으로 놀랐던 초밥이다.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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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로 마블링 느낌..

연어초밥.

 

무난한 연어맛이였다.

연어알은 필자가 올렸다.

방어가 진짜 의외로 맛있었다.

엔가와 초밥.

 

오독한 식감이 좋다.

단새우 초밥.

숙성을 좀 덜 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비주얼 만큼 묵직한 감동을 주진 못했다.

광어 뼈튀김인데

 

진짜 바삭바삭하다.

 

맥주안주에 아주 딱이였다.

초밥 하나하나의 크기가

 

정말 커서 인당 한 3접시 정도 먹으면

 

기분좋게 배부르다.

 

난바에서 초밥 맛집을 찾고있다면

 

우오신 미나미 방문할만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