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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에서 우메다역 가는법 우메다 공중정원 헵파이트 관람차 후기

4년차 2023. 11. 12. 13:00

오사카성에서 우메다역 가는법 우메다 공중정원 헵파이트 관람차 후기


오사카 관광 코스는

 

보통 오사카성을 구경한 후에

 

우메다 공중정원을 방문하고

 

헵파이브 관람차를 타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그래서 한번 오사카 성에서 우메다역 가는

 

방법을 간략하게 포스팅 하고자 한다.

 

주유패스로 탈 수 있는

 

노선을 탔다.

 

주유패스로 못타는 노선이 있으니

 

참고 바란다.

오사카 성에서 약 15분 정도 걸으면

 

모리노미야 역이 나오는데

 

이 곳에서 나가호리 선을 타야한다.

연두색을 따라가면 된다.

 

몇번 타보면 적응이 되는 것 같다.

나가호리를 타고

 

그후 미도스지선을 타면된다.

Umeda에서 하차.

우메다가 난바보다

 

훨씬 대도시 느낌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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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한국의 서울시청 느낌도 난다.

우메다 역에서 약 15분 정도 걸어가면

 

웅장한 건물 하나가 나오는데

 

이 것이 바로 우메다 공중정원이다.

그 전에 우메다 공중정원 앞에서

 

한끼를 해결하기로 했다.

 

lago di cielo parco 라는 햄버거 피자집이다.

파스타도 팔고 있는 듯 했고

햄버거가 주력인 것 같은

 

매장이다.

쉬림프 토마토 파스타와

 

네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피자를 주문했다.

가격은 13000원 정도 하는 것 같다.

 

맛은 무난한 토마토 맛이다.

햄버거는 만원 정도 하는데

 

실망스러웠다...

 

내용물이 너무 부실하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한끼 간단히 먹고

 

공중정원에 입장.

엘리베이터를 쭉 타고 간다.

 

엘리베이터 줄이 어마어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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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에스컬레이터 하나가 있는데

 

이것만 올라가면 끝이다.

티켓 발권을 별도로 해야하는데

 

주유패스를 가지고 있다면 무료다.

드디어 입장.

우메다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우리나라의 한강과 같은

 

느낌의 강도 있었다.

카페도 하나 있다.

 

말차 라떼를 시켜먹었는데

 

무난무난한 맛이다.

우메다 공중정원을 구경하고

 

다시 20분 정도 걸어서 헵파이브 관람차를

 

타기 위해서 한큐 백화점을 찾았다.

이 역시도 주유패스가 있으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줄이 많아보이지만

 

금방 금방 빠지기 때문에

 

얼마 안 기다렸다.

탑승.

공중정원에서 볼때랑 또 느낌이 다르다.

생각보다 꽤 무서웠던...

 

필자가 워낙 높은 곳을 싫어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정말 높았다.

알차게 즐겼던 오사카 여행이였다.

 

주유패스는 꼭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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