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맛집

일본여행 오사카 도톤보리 웨이팅 타코야끼 맛집 앗치치 본점

4년차 2023. 11. 4. 13:26

오사카 도톤보리 웨이팅 타코야끼 맛집 앗치치 본점


https://maps.app.goo.gl/chTTD7oSQc6fqGgS6

앗치치 도톤보리 본점 · 7-19 Souemoncho, Chuo Ward, Osaka, 542-0084 일본

★★★★☆ · 다코야키 전문점

www.google.com

[앗치치 구글지도 링크]
 
 
 
일본인들의 소울 푸드 타코야끼.
 
필자는 탄수화물 덩어리라는 이유로
 
한국에서 먹는 것을 꺼려한다.
 
타코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자그마한 문어 쪼가리뿐이 들어있지 않은
 
그저 소스맛으로 먹는 것이 별로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본의 타코야끼는
 
문어도 큼직하고 꽤 다르다는 소리를
 
친구들로부터 들었다.

그래서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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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끼로 가장 유명하다는  앗치치를 찾게 되었다.

강남도 왔다간 곳인 듯했다.

바쁜 가게이다 보니
 
위생은 어쩔 수 없는 듯하다.

가격은 600엔이다.
 
한국돈으로 하면 5000원이 좀 넘는 가격.

한국어로 맛 설명이 되어있어서
 
고르기 쉬웠다.
 
필자는 타코야끼 소스와 간장마요를 주문.

문어가 정말로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다.

토실한 타코야끼 위로
 
잘게 썬 파가 올라가 있었다.

타코야끼 안쪽은 질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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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 느낌이었다.

문어도 한국보다는 컸지만
 
역시나 필자 스타일은 아닌 걸로..

그리고 도톤보리 거리
 
사람 진짜 많다.. 조심해서 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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