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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여행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 가는 법 라피트 티켓 교환 꿀팁

4년차 2023. 10. 27. 13:00

일본 오사카여행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 가는 법 라피트 티켓교환 꿀팁


이번에 가족들과 함께 오사카로

 

자유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필자의 숙소는 도톤보리 시내의 호텔이였고

 

도착은 간사이 공항이라 난바역까지

 

이동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전철을 타고 이동할 수도 있었지만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었기에

 

보다 편하게 이동하기 위해서 라피트를 예약했다.

 

라피트 예약은 국내에서 여러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을 미리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간사이 공항에 가면 꽤나 정신이 없기 때문..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출발..

비행기는 창가 쪽 좌석이

 

역시 최고인 것 같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니

 

날씨가 꽤나 우중충했다.

 

필자는 1 터미널이 아닌 2 터미널에서 내려서

 

셔틀을 타고 이동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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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잘 몰라서 시간을 꽤나 낭비했다..

 

제주항공은 2 터미널에서 내리니

 

모두 참고 바란다.

그렇게 셔틀을 타고 도착했다.

라피트 티켓 교환은

 

1 터미널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

 

밖에 있었다. 이것도 처음에 잘 몰라서 꽤 오래 걸렸다..

 

라피트는 1시간 간격으로 있으니 신속히 찾아야 한다.

 

블로그에 설명해 놓은 분들이 꽤나 많은데

 

찾기가 쉽지 않다. 가장 편한 방법은 인포에 계신

 

일본인 직원분께 난카이 라피트 티켓 교환처를 물어보면 된다.

눈물겨운 여정 끝에 얻어낸 라피트 티켓.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탑승구가 나온다.

파란색 디자인이 꽤나 시선을 끈다.

내부 좌석도 아주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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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분 정도 걸려서 난바역 도착

난바역에서 약 20분 정도 걸어 들어가면

 

도톤보리 거리가 나온다.

숙소 도착..

 

처음부터 잘 알아보고

 

움직였다면 1시간 더 빨리 도착할 수 있었을 텐데..

 

그래도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이다.

 

그리고 추가로 팁을 남기자면 복귀하는 라피트 티켓도

 

난바역에 도착한 당일에 바로 교환해두길 바란다.

 

그게 훨씬 편하고 혹시나 그날 표가 매진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미리 해놓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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