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 난바역에서 오사카성 가는법 주유패스 이용,
곤자부네 뱃놀이 예약 꿀팁
일본 오사카 여행의 필수코스
오사카성과 우메다 공중정원을 즐기기 위해서
꼭 해야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오사카 주유패스를 끊는 것이다.
주유패스를 끊을 경우 당일 사용 시점부터 모든 지하철이 무료이고
오사카성에서 즐길 수 있는 엑티비티와 입장료
그리고 우메다 공중 정원의 입장료 헵파이브 관람차 등이 무료다.
그래서 필자 역시도 한국에서 미리 주유패스를 예약했고
간사이 공항에서 미리 찾아놨다.
주유패스 사용법은 정말 간단하다.
그냥 지하철 카드 티켓처럼 이용하면 끝이다.
필자는 도쿄 프리미엄 난바 숙소이기에 나가호리선을 타고 갔다.
나가호리 선을 탈 경우 갈아타지 않고 바로 갈 수 있다.
도보로 5분정도 걸렸다.
대한민국 지하철과
상당히 비슷하다.
그러나 일본 지하철은 민영이기 때문에
정말 다양한 기업의 지선이 있다.
따라서 헷갈리지 않게 화살표를 잘 따라가야한다.
연두색을 쭉 따라가주면
이렇게 도착할 수 있다.
지하철 크기가 상당히 작다.
그렇게 약 20분 타고나면 도착.
내리면 오사카성이 반겨준다.
필자가 여행갔던 10월 중순 날씨가 너무 맑았다.
역에서 20분정도 걸어가야한다.
독수리 체험존이 있었다.
너무 더운거 아니냐고..
멀리서 오사카성이 보인다.
오사카성에 오면 꼭 해야하는 것이있다.
바로 곤자부네 뱃놀이다.
주유패스 없는 분들은 안하는 걸 추천한다.
상당히 티켓팅이 빡세기때문에
제 시간에 즐기고 싶다면 적어도 9시에 도착하도록
해야한다. 필자가 갔을때 한 11시쯤 됐었는데
이미 오후 4시 이전 뱃놀이는 예약 마감이였다.
성이 참 이쁘다.
오사카성에 입장하려면 줄을 서야하는데
주유패스가 있다면
프리패스로 진입할 수 있다.
한국어 책자를 챙기고 입장.
내부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상당히 덥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줄이
너무나도 길어서 필자는 계단으로
한층씩 올라갔다.
천수각 꼭대기에 올라오면
오사카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천수각 관광을 끝내고
우메다 공중정원으로 이동하려는데
10엔빵을 발견했다.
500엔이면 상당히 비싼 것 같다..
우리나라 10원빵과 다를바 없는 맛인데
4500원이라니.. 사먹지 않는 것을 추천.
오사카 성은 정말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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