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스페인 마드리드 버섯 요리 맛집 메손 델 참피뇬

유럽 스페인 마드리드 버섯 요리 맛집 메손 델 참피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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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손 델 참피뇬

https://maps.app.goo.gl/1HQvuT48XPJfPoZX9

메손 델 참피뇬 · Cava de San Miguel, 17, Centro, 28005 Madrid,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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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졸업 후 처음으로 대학교 동기들과

 

큰맘 먹고 유럽 스페인 여행을 떠났다.

 

14시간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곳은 마드리드였고

 

리뷰가 좋았던 숙소 근처의 술집을 방문했다.

메손 델 참피뇬

 

구글 평점 4.4였다.

 

필자의 해외여행 경험상

 

해외는 구글 평점을 후하게 주는 경향이 있기에

 

최소 4점은 넘어야 맛있다.

메손 델 참피뇬의 시그니처 안주.

이 날 우리는 저녁 9시쯤 방문을 했는데

 

스페인은 저녁을 오후 8시부터 먹기 시작하기에

 

피크 시간에 방문한 것이었다.

반가운 대한민국 국기.

웨이팅을 하고 있는데

 

메뉴판을 받아보니 한국어 메뉴판이었다..

 

현지인 맛집을 원하는 분들은 방문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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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정도의 웨이팅 끝에 지하로 안내를 받았다.

마드리드의 맥주

 

마혼을 한잔 해줬다.

유럽에 왔으니 샹그리아도 한잔.

자릿값으로 받는 빵.

 

2유로 정도 했던 것 같다.

드디어 나온 버섯요리.

 

성인 남성 4명이라 2개를 주문했다.

양송이 안에 튀긴 베이컨? 같은 것이 들어있었다.

스페인 음식이 짜다더니..

 

너무 짠 나머지 빵에 올려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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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구이.

 

이 음식 역시도 꽤 짰다.

 

스페인은 이 꽈리고추를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한국인 입맛에 딱 맞았다.

고기 굽기 상태 아주 합격

전체적으로 음식이 짜다.

마지막에 주문한 오징어 튀김인데

 

너무 짜서 먹지를 못했다..

마드리드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음식 주문하실 때 반드시 덜 짜게 요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서버분께 씬쌀을 외치면 알아들으신다.

 

스페인 첫 음식점 메손 델 참피뇬 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