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돈키호테 산토리 위스키 일본 여행 사야 할 기념품

일본 도쿄 돈키호테 산토리 위스키 일본 여행 사야 할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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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게시글에 이어서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 면제점 로이스 감자칩 후기

 

 

일본에서 꼭 사야 하는 기념품 리뷰를 하려고 한다.

 

일본 하면 떠오르는 것이 정말 다양한데

 

필자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하이볼이다.

 

그중에서도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산토리 하이볼이다.

 

필자가 알기로 이 정도 크기의 산토리 위스키를

 

한국에서 사려면 편의점에서 만원은 넘게

 

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5000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다.

아무래도 주류가

 

세금이 세게 붙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아무튼 이번에는 여친님의 아버님이

 

챙겨주셨으니.. 한번 맛있게 즐겨보자.

스프라이트, 탄산수, 제로콜라와 한번

 

섞어서 먹어보려 한다.

얼음은 당연히 위스키 국룰..

 

빅볼 얼음이다.

 

필자 집에는 빅볼 얼음틀이 있어서

 

공짜로 먹을 수 있다.

 

CU나 GS에서는 1800원에 판매하는

 

아주 비싼 얼음이다.

 

얼음이 아주 천천히 녹아서

 

술을 아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우선 위스키 그대로

 

아무것도 섞지 않고 한입.

달달한 향도 나면서..

스모키? 함이라고 해야 할까

 

아무튼 그런 고소한 향도 함께 난다..

 

입이 싸구려라 소주맛 밖에 잘 표현 못하겠다..

다양하게 만들어서 즐겨봤다.

 

필자가 느끼기에는

 

제로콜라에 섞어 먹는 것이 제일 괜찮았다.

맛있는 술에 맛있는 안주가 빠질 수 없다.

 

어머니가 공수해 오신 LA 갈비를 구웠다.

흠...

 

말이 안 나오는 비주얼이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느낌이지만

 

아무래도 좋다.

 

맛있는 산토리 위스키

 

나중에 일본 갈 일이 생기면

 

750ml짜리 사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