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 면제점 로이스 감자칩 후기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 면제점 로이스 감자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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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 아버님께서

 

일본으로 출장을 다녀오셨는데

 

귀국하시면서.. 필자의 선물을 사 오셨다..

 

아버님 감사드립니다..ㅠ

우선 오늘은 로이스 감자칩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우선 이 로이스 감자칩은

 

나리타 공항에서만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때문에 품절이 쉽게 되어 구하기도

 

쉽지 않다고 들었다.

아무튼 영양 성분이 나와있는 것 같은데..

 

필자는 일본어를 읽을 줄 모르기에..

 

박스를 뜯어보면

 

비닐봉지에 싸여있는 로이스 감자칩이 나온다.

 

감자칩에 초콜릿 바를 생각을 대체 누가했을까?

 

정말 정말 사악한 아이디어다.

 

염분과 당분의 조합이라니..(절레절레)

양이 상당히 많다.

 

처음에 열어보고 놀랐다.

 

포카칩 양의 한 2배 정도?

과자 비주얼도

 

포카칩에 초콜릿을

 

얇게 발라놓은 느낌이다.

단면만 발려있다.

 

양쪽 다 발라져 있었다면

 

너무 달았을 것 같기도 하다.

분위기 있게

 

라떼도 하나 만들어서 먹어봤다.

달달한과 짭짤함이 공존하는 맛이다.

 

아마 다들 "단짠단짠" 이라는 표현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바로 이 로이스 감자칩에 딱 맞는 표현이다.

 

과하게 달지도 않아서

 

필자처럼 단 음식을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도

 

부담 없는 과자다.

 

도쿄 여행을 갈 일이 생긴다면

 

반드시 로이스 감자칩을 사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