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체험 하기 좋은 동물원 주렁 주렁 후기
주 렁 주 렁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타임스퀘어 4층, 5층
12:00 ~ 20:00
카페 영화 맛집 데이트도 재밌지만
계속 반복된다면 질리기 마련이다.
새로운 데이트를 원한다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주렁주렁 동물원 방문 괜찮을 것 같다.
필자는 위치상 영등포에서
데이트하는 것이 편해서
자주 방문하곤 했는데 6년만에
처음 와 봤다.
가격은 인당 4만원이
넘는 가격대라 살짝 부담이 된다.
동물원 입구에서
먹이를 구매해서 들어가야한다.
구매하지 않았다면 매우 노잼일 뻔 했다.
조류 먹이는 반드시 구매추천.
종류 별로 다른 먹이를 줘야한다.
온라인으로 끊게되면
키오스크에서 발권 가능하다.
티켓을 찍고 입장.
일단 가이드북도 받았다.
입장하자마자
커다란 앵무새가 반겨준다.
근데 신기한 것이
철장에 갇혀있지않고
그냥 풀어놨다.
조금 더 들어가니
물에서 노는 새들이 있었다.
도망가지 않는 것이 참 신기하다.
주둥이 새오라기?
라는 새들이다.
먹이로 썸을 타보라고 하는데
잘 못 집어먹는다.
아이들이 정말 많다..
백화점 한가운데에
이런 동물원이 있었다니..
미어캣도 있고
Chill Guy 도 있었다.
가장 재밌었던 곳..
먹이를 손에 올리고 있으면
귀여운 친구들이 와서 먹는다.
닥터피쉬도 있었고
사막여우인데
뭔가 뒷 배경이 시티뷰 인 것이 슬프다..
이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왈라비들이 피곤해보인다.
새들과 다르게 포유류들은
뭔가 축 쳐저있다.
가장 재밌었던... 체험이다.
귀여운 수달들도 있고
거대 두꺼비..
이렇게 보고 나면
출구가 나온다.
출구에서 입장권을 한번 더
찍어야하기 때문에
분실하면 안된다.
마지막으로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받을 수 있는
명예 뱃지를 받았다.
가격이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충분히 재밌는 체험이라
돈이 아깝지 않은 곳이였다.
한번쯤을 가볼만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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