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체험 하기 좋은 동물원 주렁 주렁 후기

5년차 2025. 2. 12. 20:46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체험 하기 좋은 동물원 주렁 주렁 후기


주 렁 주 렁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타임스퀘어 4층, 5층

12:00 ~ 20:00


카페 영화 맛집 데이트도 재밌지만

 

계속 반복된다면 질리기 마련이다.

 

새로운 데이트를 원한다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주렁주렁 동물원 방문 괜찮을 것 같다.

필자는 위치상 영등포에서

 

데이트하는 것이 편해서

 

자주 방문하곤 했는데 6년만에

 

처음 와 봤다.

가격은 인당 4만원이

 

넘는 가격대라 살짝 부담이 된다.

동물원 입구에서

 

먹이를 구매해서 들어가야한다.

 

구매하지 않았다면 매우 노잼일 뻔 했다.

 

조류 먹이는 반드시 구매추천.

종류 별로 다른 먹이를 줘야한다.

온라인으로 끊게되면

 

키오스크에서 발권 가능하다.

티켓을 찍고 입장.

일단 가이드북도 받았다.

입장하자마자

 

커다란 앵무새가 반겨준다.

 

근데 신기한 것이

 

철장에 갇혀있지않고

 

그냥 풀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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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들어가니

 

물에서 노는 새들이 있었다.

도망가지 않는 것이 참 신기하다.

주둥이 새오라기?

 

라는 새들이다.

먹이로 썸을 타보라고 하는데

 

잘 못 집어먹는다.

아이들이 정말 많다..

 

백화점 한가운데에

 

이런 동물원이 있었다니..

미어캣도 있고

Chill Guy 도 있었다.

가장 재밌었던 곳..

먹이를 손에 올리고 있으면

 

귀여운 친구들이 와서 먹는다.

닥터피쉬도 있었고

사막여우인데

 

뭔가 뒷 배경이 시티뷰 인 것이 슬프다..

이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왈라비들이 피곤해보인다.

 

새들과 다르게 포유류들은

 

뭔가 축 쳐저있다.

가장 재밌었던... 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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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수달들도 있고

거대 두꺼비..

이렇게 보고 나면

 

출구가 나온다.

 

출구에서 입장권을 한번 더

 

찍어야하기 때문에

 

분실하면 안된다.

마지막으로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받을 수 있는 

 

명예 뱃지를 받았다.

 

가격이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충분히 재밌는 체험이라

 

돈이 아깝지 않은 곳이였다.

 

한번쯤을 가볼만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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