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고추마요 순살 치킨 후기

푸라닭 고추마요 순살 치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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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아니고 푸라닭을 먹어봤다.

 

필자는 푸라닭을 아주 좋아하는 편이다.

 

푸라닭의 메뉴 중에서는 고추마요를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순살 고추마요를 좋아한다.

 

푸라닭은 100프로 닭다리살 순살 치킨이기 때문에

 

퍽퍽살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된다.

항상 저 치킨 가방에 담겨오는데

 

쓸데없이 고퀄리티라

 

아깝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프리미엄 치킨임을

 

강조하는 문구가

 

박스에도 적혀있다.

치킨에 빠지면 안되는 맥주까지.

요기요 리뷰이벤트 감튀까지 추가했다.

푸라닭 감자튀김은

 

짜지 않고 감자 본연의 맛이

 

잘 느껴져서 맛있다.

 

교촌치킨에 웨지감자가 있다면

 

푸라닭에는 감자튀김이 있다.

고추마요를 좋아하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는데

 

일단 이 할라피뇨가 한몫한다.

 

기분 좋게 매운 맛과

 

새콤한 맛이 느끼함을 싹 잡아준다.

그리고 이 꾸덕한

 

고추 마요 소스.

 

많이 느끼할 것 같이 생기긴 했지만

 

고추 향이 느껴져서

 

괜찮다.

부드러운 닭다리살.

고추마요를 시키면

 

마요 소스를 하나 더 준다.

 

고추마요를 고추마요 소스에..

튀김옷은

 

소스에 절여졌기 때문에

 

엄청 바삭하다 느낌은 없다.

 

그래도 소스가 맛있으니

 

문제가 되진 않는다.

치맥 조합은

 

정말.. 누가 만든 것일까.

소시지를 하나 데워서

남은 마요소스에 찍어먹어도

 

참 맛있다.

 

부드러운 순살이 당길때는

 

푸라닭 고추마요순살을 먹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