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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 점심 먹기 좋은 아브뉴프랑 스시 맛집 스시혼

판교역 점심 먹기 좋은 아브뉴프랑 초밥 맛집 스시혼 스 시 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177번길 25 아브뉴프랑 1층 137호 0507-1390-0923 11:30 ~ 22:00 정말 오랜만에 판교 출장을 다녀왔다. 새로운 Tool이 나왔다고 해서 교육받을 겸 해서 다녀왔다. 이 날 점심으로 판교역 근처에 아브뉴프랑을 방문했는데 아주 가성비 좋은 스시 정식집을 찾아서 포스팅하게 됐다. 스시혼 이라는 곳인데 분위기는 완전 정통 스시집이다. 괜히 가격이 비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파트너 사에서 예약을 해주셔서 바로 룸으로 안내받았다. 런치 스시 정식이 2만원 이길래 가격이 왜 이렇게 저렴하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정식을 기다리는데 유자 소스가 올라간 샐러드와 해파리냉채 비슷..

그외 2024.02.26

동탄 화성 반월동 DSR 근처 점심 안동국시 맛집 가빈정

동탄 화성 반월동 DSR 근처 점심 맛집 안동국시 맛집 가빈정 가 빈 정 경기 화성시 동학산 2길 7 0507-1389-3830 11:0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일요일 휴무) 회사 근처에서 항상 고민인 것은 바로 메뉴를 정하는 일이다.. 그럴 때면 무난하게 찾는 곳이 있는데 바로 안동국시라고 불리는 가빈정이다. 가빈정이 가게이름인데 안동국시가 더 크게 적혀있다. 이 날은 안동국시 정식을 주문했는데. 급한 나머지 메뉴판을 찍지 못했다.. 가격은 25000원 정도라고 들었다. 여러 반찬들이 나오는데 깻잎, 양파절임, 김치, 부추무침. 깻잎이 정말 맛있다. 짜지도 않으면서 고소한것이 자꾸 손이 간다. 다음으로 나온 메밀묵무침. 비주얼은 엄청 자극적으로 보이는데 전혀 자극적이지..

그외 2024.02.20

사당역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 카페 깁미스모어

사당역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 카페 깁미스모어 깁 미 스 모 어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 8길 31 1층 0507-1394-2512 11:00 ~ 23:00 오랜만에 사당역에 방문했는데 분위기가 괜찮은 카페를 발견했다. 카페 이름은 깁미 스모어다. 뭔가 스모어로 만든 디저트가 많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전혀 아니었다.. 아마 다른 뜻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귀여운 모양의 디저트들이 있었다. 크림 브륄레 하나 주문했다. 음료 가격은 무난한 서울 카페 가격. 다양한 종류의 마들렌도 판매 중이다. 카페 내부는 전체적으로 따스운 느낌을 준다. 애플페이도 가능하다 ^^ 예쁜 카페에서는 예쁜 사진 하나 국룰이다. 크림 브륄레답게 바삭한 설탕 크러스트 맛이 먼저 느껴지고 고소한 크림 맛이 올라온다. 음료는 정말 무..

그외 2024.02.14

강릉 안목해변 수제버거 맛집 카페 오션스 버거

강릉 안목해변 수제버거 맛집 카페 오션스 버거 오 션 스 버 거 강원 강릉시 해안로 355 카페오션스강릉버거 0507-1371-2010 11:00 ~ 21:00 (16:00 ~ 17:00 브레이크 타임) 강릉에서 수제 버거 맛집으로 유명한 폴앤 메리는 너무 자주 가서 이번에는 오션스 버거라는 곳을 가봤다. 외관은 햄버거 집이라기보다는 약간 카페? 같은 느낌이 강하게 났다. 강릉에서 유일하게 한우 패티를 사용하는 곳이라고 한다. 가격대는 서울 수제버거 가격정도 한다. 오션스 500 수제버거와 에멘탈 치즈 수제버거를 주문했다. 비주얼이 정말 먹음직스럽다... 특히 오션스 500 수제버거의 비주얼 이 미쳤다. 치즈가 폭포처럼 쏟아져 내리는 비주얼이 정말 카메라를 켤 수밖에 없었다. 에멘탈 치즈버거도 노란 치즈..

그외 2024.01.25

강릉 순두부 젤라또 1호점 초당 소나무집

강릉 순두부 젤라또 1호점 초당 소나무집 소 나 무 집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95-5 033-653-4488 07:40 ~ 16:00 (매주 화요일 휴무) 강릉에 가면 꼭 해야하는 것이 짬뽕 순두부를 먹고 순두부 젤라또를 먹는 코스라고 한다. 필자가 또 이런 건 못 참기에 해봤다. 강릉의 명물 동화가든의 짬뽕 순두부를 먹고 바로 옆에 있는 초당 소나무집에 방문했다. 이곳은 강릉에서 처음으로 순두부 젤라또를 만든 곳이라고 한다. 꽤나 커 보이는데 이 날은 홀영업은 하지 않고 젤라또만 판매하고 있었다. 가격은 4천 원. 비싼 감이 있긴 하지만 관광지를 감안하면 합리적이다. 다양한 맛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필자는 순두부와 강릉커피 젤라또를 주문했다. 강릉이 또 커피가 유명하기 때문에 주문해 봤다. 자연광과 ..

그외 2024.01.23

강릉 원조 짬뽕 순두부 맛집 동화가든 웨이팅 꿀팁 후기

강릉 원조 짬뽕 순두부 맛집 동화가든 웨이팅 꿀팁 후기 동 화 가 든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77번 길 15 동화가든 0507-1432-9885 07:00 ~ 19: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강릉 하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짬뽕 순두부다. 짬뽕국물에 순두부를 넣은 것이 뭐가 그리 대단한 맛일지 너무나도 궁금해서 웨이팅이 극악이라는 동화가든에 방문하기로 결심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 날 필자는 현장에서 대기를 1분도 하지 않았다. 바로 테이블링을 통해서 예약했기 때문이다. 호텔에서 기상하자마자 테이블링 앱을 켜서 바로 예약을 걸었고 씻고 나가니.. 바로 필자의 순번이었다. 이렇게 테이블링 예약을 하게 되면 추운 겨울날 오들오들 떨면서 기다리지 않아도 돼서 ..

그외 2024.01.21

강릉역 근처 장칼국수 맛집 현대 장칼국수 웨이팅 후기

강릉역 근처 장칼국수 맛집 현대 장칼국수 웨이팅 후기 현 대 장 칼 국 수 강원 강릉시 임영로182번길 7-1 할머니현대장칼국수 033-645-0929 10:00 ~ 19:00 (화요일 휴무) 강릉에서 아주 유명한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장 칼국수다. 장을 풀어서 끓이는 칼국수라서 장 칼국수 라는 이름이 붙은 것 같다. 기왕 강릉까지 놀러갔으니 그래도 가장 유명한 곳에서 먹어야 한다는 마인드였기에 웨이팅을 각오하고 현대장칼국수에 방문했다. 예상대로 사람이 장난 아니였다. 필자가 12시에 방문한 것이여서 사람이 유독 더 많은 것일 수도 있지만 엄청나게 많았다. 다양한 티비 프로그램에 나온 것 으로 보인다. 1시간 30분의 웨이팅 끝에 입장했다. 날씨가 별로 춥지않아서 다행이였다.. 가격은 무난하다. 테이블 ..

그외 2024.01.15

수원 인계동 가성비 소고기 맛집 홍대장 소고기집

수원 인계동 가성비 소고기 맛집 홍대장 소고기집 홍 대 장 소 고 기 집 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2번 길 43 104호 0507-1404-4589 15:00 ~ 23:00 필자의 동네 친구 중 한명이 이직에 성공하여 소고기를 쏜다고 한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이직에 성공하다니.. 한편으로 참 대단했다. 기분 좋게 얻어먹는 소고기는 정말 맛있다. 필자의 동네에도 있는 홍대장이 인계동에도 새로 오픈했다. 사장님이 돈을 꽤 많이 버셨나 보다.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다. 소고기는 국산은 아니고 미국산이다. 그래도 맛있는 미국산 소고기는 국내산 못지않은 맛을 낸다. 살치와 갈비 등등 모둠 부위다. 반찬은 아주 기본적인 장아찌류와 김치 그리고 빠지면 섭섭한 양파무침. 원육 상태가 꽤 ..

그외 2024.01.01

제주도 서귀포 소한마리 국밥 맛집 정이가네

제주도 서귀포 소 한 마리 국밥 맛집 정이 가네 정 이 가 네 제주 서귀포시 신동로27번길 23 0507-1346-9868 08:30 ~ 20:30 제주도 하면 생각나는 국밥은 단연 고사리 해장국이다. 그러나 필자는 고사리 해장국은 너무 흔해서 뭔가 다른 국밥이 먹고 싶었다. 그래서 찾아간 정이 가네. 소 한 마리 국밥을 먹으러 왔다. 대충 소한마리 국밥이 얼마나 좋은지 설명하는 글. 가게 내부는 사람들로 붐볐다. 가격은 무난하다. 이제 국밥이 싸다는 인식은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 김치 무한 합격. 겉절이가 자극적일 것 같이 생겼는데 전혀 자극적이지 않았다. 밥은 무한리필이 가능하다고 한다. 셀프코너에서 양파와 청양고추를 가져올 수 있다. 소 한 마리 국밥이 나왔다. 아주 진한 국물로 보인다. 친구..

그외 2023.12.22

수원 인계동 라마다 호텔 송년회 코스 요리 후기

수원 인계동 라마다 호텔 송년회 코스 요리 후기 라 마 다 호 텔 경기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150 0507-1440-0006 23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찾아왔다. 12월은 술 마실 일이 정말 많은 달이다. 송년회라는 명목으로 많은 모임이 생기기 때문이다. 필자는 술을 좋아하기에 오히려 좋다.. 이번에 필자의 회사에서 송년회를 진행했는데 인계동에 위치한 라마다 호텔에서 했다. 4성급이었다니.. 상당히 넓은 로비. 행사장도 정말 넓었다. 참 좋은 회사라는 생각을 했다. 오늘 펼쳐질 코스다. 테이블마다 소주 맥주 와인이 무한이었다. 바로 한잔해주고.. 코스의 시작을 알리는 식전빵. 버터에 발라먹으니 아주 고소했다. 새우와 관자. 새우는 탱탱하니 맛있었는데 관자는 뷔페에서 나오는 정도의 맛이었다. 바질 ..

그외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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