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부모님 생신 선물 추천 로보락 S7 PLUS 로봇 청소기 한달 사용후기

어버이날 부모님 생신 선물 추천 로보락 S7 PLUS 로봇 청소기 한 달 사용후기

---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선물을 하나 구매했었다.

 

계속 써야겠다고 마음 먹었었는데...

 

어느새 한 달이 지나서 한 달 후기를 올려본다.

 

그때 당시에는 할인을 받아서 899000원에 구매했었는데..

현재 가격이다.

 

지금은 시간이 꽤 지나서 조금 떨어진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다.

 

오늘의 집 기준으로 주문 후에 4일이 걸린 것 같다.

 

부모님께 비밀로 해서 배송을 했는데

 

보이는 것처럼 박스가 너무 커서 비밀일 수가 없게 되어버렸다.

 

뭐 아무튼.. 아주 견고하고 거대한 박스에 포장되어 온다.

 

파손될 걱정은 안 해도 될 듯싶다.

필자는 S7 Plus 제품을 구매했기에 자동 먼지청소 도크가 왔다.

 

일반 S7 제품은 그냥 충전기능만 제공하고

 

S7 Max Ultra는 물걸레도 자동으로 빨아주는 기능이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Max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이미 품절이라서.. 어쩔 수 없이 Plus 제품을 구매했다.

자동 먼지비움 기능에 대한 설명과

 

어떠한 기술력이 들어갔는지 설명해 준다.

 

사이클론 모터가 들어있어서 먼지를 아주 말끔하게 제거해 줄 수 있다고 한다.

일단 Auto empty Dock

 

웅장한 비주얼이 반겨준다.

조립을 따로 해야 할 것은 별로 없었다.

 

도크를 꺼내서 사이클론 모터만 끼워주면 도크는 완성이다.

로봇청소기 본체 역시도 따로 조립할 것은 없다.

오토엠티도크에 대한 설명서다.

 

관리하는 방법과 필터를 갈아주는 주기 등이 나와있다.

먼지통인데 오토엠티도크를 사용할 경우에는 안에 열어줘야 하는 구멍이 있으니

 

반드시 확인을 하고 사용하도록 하자.

먼지비움 더스트백이다.

 

한 개 들어있다.

 

꽉 차면 그냥 간편하게 버리면 된다.

 

더스트백을 사용하지 않고 이용해도 무방하다.

완성됐으니.. 한번 청소 좀 시켜봤다.

앱을 깔아서 한번 집의 구조를 학습시켜줘야 한다.

 

금지구역을 설정할 수 있어서 화장실에 들어가는 그런 불상사는 막아준다.

 

생각보다 똑똑하다.

뭔가 뽈뽈 거리면서 혼자 청소하는 게 귀엽기도 하다.

청소를 마치면 이렇게 도크로 돌아가서 먼지를 비우고 충전상태에 돌입한다.

---

---

---

---

한 달 사용후기를 이제 말씀드리면.

 

"편 하 다"

 

필자는 회사를 다니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하루에 2번씩 돌리던 청소기를

 

더 이상 돌리지 않게 되어 뭔가 매일마다 해야만 하는 일거리가 줄어든 느낌이라고 하셨다.

 

후기 중에서 먼지 흡입이 잘 안 된다는 말들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정말 말끔하게 잘 밀린다.

 

또한 물걸레 기능도 나쁘지 않다.

 

물론 사람이 직접 빡빡 닦는 것보다는 깔끔하지 않지만 그래도

 

걸레청소 후에 걸레를 확인하면 때가 꽤 많이 묻어 나온다.

 

가끔 문턱에 걸려서 힘들어하긴 하지만 지금까지는 혼자서 다 빠져나왔다.

 

지금 마땅히 부모님 특히 어머니를 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로보락 로봇청소기 구매는 어떨까..

 

이젠 S7 보다는 S8시리즈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