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맛집

유럽 스페인 마드리드 간단하게 먹기 좋은 브리또 타코 맛집 Tierra Burrito Bar

4년차 2024. 6. 1. 13:00

유럽 스페인 마드리드 간단하게 먹기 좋은 브리또 타코 맛집 Tierra Burrito Bar


Tierra Burrito Bar

https://maps.app.goo.gl/uzBRWKPG2kcWg8Mw8

 

Tierra Burrito Bar · C. de Martín de los Heros, 34, Moncloa - Aravaca, 28008 Madrid, 스페인

★★★★☆ · 부리토 레스토랑

www.google.com


마드리드 세고비아 가기전에

 

간단하게 저녁 한끼를 하기 위해서

 

Moncloa 역 근처에 위치한 브리또 집을 찾았다.

 

브리또는 학교 점심으로 가성비 있게

 

한끼 때우기 좋은 그런 음식이였다는 추억에 찾게 되었다..

가게 입구에 간판이 없어서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내부에

 

브리또 만드는 것을 보고 입장.

내부는 상당히 넓었다.

 

구글 평점은 좋았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손님이 필자 뿐이였다.

가격이 필자 대학생 시절 먹던 가격이 아니였다.

 

이때부터 뭔가 잘못 됐음을 직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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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또 내용물 종류가 상당히 많았다.

 

갈릭소스, 데리야끼, 고수, 칠리소스, 스리라차

 

나쵸,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토마도, 살사, 과카몰리

피망, 대파, 마늘, 올리브, 모짜렐라치즈 등등

 

필자와 친구들이 생각했던

 

그런 학창시절 먹었던 브리또가 아닌

 

정통 브리또 전문점이였다..

내용물을 추가하는 것에 대한

 

추가금은 별도로 없었다.

 

그러다보니 원하는 것을 모두 넣어달라고하니

 

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브리또가 터질 것 같았다.

필자 허벅지 만한 브리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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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우선 맥주를 들이키고

한 4입 먹었을 때쯤 배가 불러왔다..

 

마드리드 음식이 늘 그렇듯

 

매우 자극적이고 느끼하고 재료들의

 

자기 주장이 매우 강했다.

 

한국인들이 먹기 힘든 맛이라고 해야할까...

 

필자가 먹는 동안 우버 주문이 끊임 없이 들어오는 것으로 봐선

 

맛집인 것은 분명한데.. 아무튼 한국인이 먹기 힘든 양과 맛이다.

 

그래도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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