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라마다 호텔 송년회 코스 요리 후기

수원 인계동 라마다 호텔 송년회 코스 요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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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마 다 호 텔

경기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150

0507-144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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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찾아왔다.

 

12월은 술 마실 일이 정말 많은 달이다.

 

송년회라는 명목으로 많은 모임이 생기기 때문이다.

 

필자는 술을 좋아하기에 오히려 좋다..

이번에 필자의 회사에서 송년회를 진행했는데

 

인계동에 위치한 라마다 호텔에서 했다.

4성급이었다니..

상당히 넓은 로비.

행사장도 정말 넓었다.

 

참 좋은 회사라는 생각을 했다.

오늘 펼쳐질 코스다.

테이블마다 소주 맥주 와인이 무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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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한잔해주고..

코스의 시작을 알리는 식전빵.

 

버터에 발라먹으니 아주 고소했다.

새우와 관자.

 

새우는 탱탱하니 맛있었는데

 

관자는 뷔페에서 나오는 정도의 맛이었다.

바질 소스? 를 뿌린 듯하다.

다음으로 나온 수프.

처음에 나왔던 빵을 찍어먹어도 좋다.

코스의 하이라이트.

 

안심 스테이크가 나왔다.

 

호주산 이긴 했지만 그래도 아주 부드럽고

 

소스와의 밸런스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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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샐러드.

 

그냥 샐러드 맛이었다.

고기의 익힘 정도는 미디엄 웰던정도.

감자 샐러드를 올려 먹었다.

마지막으로 나온 티라미슈.

 

적당히 달달하고 아주 괜찮았다.

호텔에서 맥주 10병 마신사람..

 

모두들 즐겁게 연말 마무리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