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술 기념품 선물 추천 베트남 보드카 맨 보드카 지난 게시물에 이어 여친님이 사다준 베트남 기념품 리뷰다. 베트남에서 유명한 보드카로 한국의 소주맛과 아주 흡사해서 한국인들에게도 사랑받는 주류라고 한다. 맨 보드카. 병이 참 이쁘다. 겉에 매화? 같은 꽃이 그려져 있는데 실버색 배경과 정말 잘 어울린다. 차갑게 마셔라.. 500ml.. 도수는 30도가 채 되지 않는 도수다. 보드카 치고 꽤나 순하다. 그래서 소주맛이 난다고 하는 듯하다. 국제기관에서 인증을 받았다는 뭐 그런 소리인 듯하다. 맛난 술에는 안주가 필요한 법.. 비비큐 황금올리브를 주문했다. 병 입구는 마치 연태 고량주와 비슷하다. 따라지는 느낌도 연태고량주와 비슷. 향은 알코올 향이 진하게 난다. 다양하게 섞어먹기 전에 일단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