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역 삼각지역 용리단길 데이트하기 좋은 멕시칸 푸드 파스타 폭립 맛집 버뮤다 삼각지 웨이팅 내돈 내 산 후기

신용산역 삼각지역 용리단길 데이트하기 좋은 

멕시칸 푸드 파스타 폭립 맛집 버뮤다 삼각지 웨이팅 내 돈 내 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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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 뮤 다 삼 각 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52길 19 1,2층

02-749-6789

11:30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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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과 지금껏 데이트하면서

 

멕시칸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한번 경험해 보러 방문한

 

신용산역과 삼각지역

 

중간에 위치한 버뮤다 삼각지다.

가게가 워낙 넓어서

 

웨이팅이 없을 줄 알고 방문했는데

이런이런...

 

웨이팅이 31팀...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일단 캐치 테이블을 걸고

 

주변을 돌아다녔다.

밖에서 술을 제조해서

 

안으로 가져다주시는 구조였다.

1시간 정도의 기다림 끝에..

 

1층으로 안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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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다양하게 있었지만

 

버뮤다 삼각지의 시그니처

 

폭립플레터와 버섯무덤 파스타를 주문했다.

멕시칸 느낌이 이런 건가 싶다.

기본으로 나초가 나온다.

생맥주로 입을 닦아주고 시작했다.

먼저 버섯 무덤 파스타가 나왔다.

 

아주 녹진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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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대로 섞는데

 

그 묵직함이 손으로 느껴진다..

꾸덕함 직관

버섯과 함께 한입 하니

 

버섯의 감칠맛이 아주 폭발한다..

 

베이컨도 중간에 씹히는 느낌이다.

미니 폭립 플레터가 나왔다.

 

미니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사이즈가 엄청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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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자르는데 아주 부드럽게 슥슥

 

잘려 나간다.

하나 집어서 먹어보면

 

살이 아주 슥슥 발려나가서

 

뼈를 귀찮아하는 필자조차도

 

아주 쉽게 먹을 수 있었다.

파스타에도 싸 먹고..

살이 통통하다.

양배추 샐러드도

 

올려서 먹어줬다.

 

양념이 좀 짜서 중화가 필요하다.

남산타워 뷰로 마무리..

 

생각보다 한식화가 많이 됐던

 

멕시칸 음식 맛집

 

버뮤다 삼각지 웨이팅 후기였다..

 

가실 분들은 미리 걸어두고

 

카페를 가시는 것이 현명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