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야끼니꾸 웨이팅 맛집 니쿠이치 하카타점 한달전 예약 필수

일본 후쿠오카 야끼니꾸 웨이팅 맛집 니쿠이치 하카타점 한 달 전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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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쿠 이 치

니쿠이치 하카타점(야끼니꾸) · 일본 〒812-0016 Fukuoka, Hakata Ward, Hakataekiminami, 1 Chome−2−18 エムビ

예약링크

Nikuya Nikuichi Hakataten - Table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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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 도착하자마자

 

니쿠이치 하카타 점에 방문했다.

 

니쿠이치는 아주 유명한

 

야끼니꾸 집으로 한달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방문이 어렵다.

 

필자가 상단에 첨부한 링크에서

 

반드시 예약을 하고 가길 바란다.

 

메뉴는 어차피 와서 바꿀 수 있으니

 

아무거나 선택하면 된다.

당일 웨이팅 방문도 가능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기에 거의 안된다고

 

보면 된다..

오픈 20분 전에 방문했는데

 

정말 문전성시 그 자체다.

일본 야끼니꾸 집들은

 

보통 전기 그릴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니쿠이치는

 

숯불을 쓰기 때문에

 

더 인기가 있는 것 아닐까 싶다.

착화 중..

자랑스럽게

 

예약 내역을 보여주면

 

줄 상관없이 프리패스 가능

내부는 바로 만석이고

 

바로 웨이팅이 잔뜩 생겼다.

상당히 넓긴 한데

 

테이블이 많아서 답답한

 

느낌이 살짝 있다.

미리 대기 중인 야끼니꾸들..

필자는 특선 7종 2~3인분을 주문했다.

 

가격은 4만 원이다.

부위별로 설명이 적힌 종이도

 

주시는 부분이 아주 디테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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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규는 마블링이

 

한우급으로 진한 것이 특징이다.

 

어떤 부위는 기름기가 과하기도 하다.

일본에 왔으니

 

생맥주는 못 참는다.

바로 올려줬다..

 

부위가 다양하기 때문에

 

먹으면서 순위를 정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할 수 있다.

고기 익는 소리는 언제 들어도

 

기분이 참 좋다.

고추냉이도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

소금과 고추냉이 살짝.

고기가 느끼해질 때 쯤해서

 

파무침도 주문했다.

얇은 우설..

필자 최애 부위

 

적당히 기름지면서

 

식감도 있어서 가장 괜찮았다.

파무침은 우설과 함께.

 

한국에서 먹었던 우설보다

 

별로여서 실망..

야끼니꾸에 공깃밥은

 

아주 괜찮은 조합이다.

일본 밥은 고슬고슬해서

 

참 좋은 것 같다.

하이볼도 한잔 시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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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최애 부위를 하나 추가주문

시키면서 보니까

최애 부위로 선정했던 것이

 

니쿠이치에서 베스트 부위였다..

 

사람 입맛 거기서 거긴 가보다.

이렇게 먹고 7만 원 나왔다.

 

후쿠오카는 정말 가성비가 넘친다..

 

환율 900원 대일 때도 이런데

 

800원이었을 때는 어땟을지 감도 안 온다.

디저트를 주시는데

 

초콜릿인 줄 알았는데

 

먹고 보니 아이스크림이다.

따듯한 차도 주신다.

마시고 싶은 술들...

 

가성비 좋고 맛도 있는

 

후쿠오카 야끼니꾸 맛집

 

니쿠이치 하카타점 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