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여행 트레이더조스 꼭 사야 할 품목
Trader Joe's 만다린 오렌지 치킨 추천
요즘 대통령의
계엄령 효과로 인해서
환율이 미친 듯이 급등하고 있는 시기에
출장자 및 여행자들에게 단비 같은 존재가 있다.
바로 미국 가성비 식료품 마트 트레이더 조이다.
밖에서 사 먹기에는 너무 비싸고..
숙소에서 뭐 만들어 먹기 너무
귀찮을 때 필자는 트레이더조를 방문하곤 한다.
트레이더조는 쉽게 말해서 한국의
이마트와 같은 포지션이라고
생각하면 아주 쉽다.
냉동식품뿐만 아니라
각종 식료품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꽃도 팔고 있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아주 의외인 포인트 중 하나였다.
미국에 있다 보면
채소 먹을 일이 아주 드문데
이곳에서 채소를 사다가
부족한 식이섬유를 채우기도 한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류도
아주 다양하게 있다.
소시지도 있다.
한번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필자 입맛에는 향신료 향이
너무 강해서.. 한국 소시지 짱.
질 좋은 소고기도 판매하고 있다.
환율이 뛰기 전에는 매우 저렴하다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제는 저렴하다 까지는 아닌 것 같다.
음료류
유제품류
그리고 오늘 이 포스팅의 이유
냉동식품류.
감자튀김, 피자, 파스타 등등
아주 다양한 종류가 있다.
필자가 오늘 구매한 만다린 오렌지 치킨.
그 옆에 쿵파오 치킨도
추후에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다.
대한민국의 김밥도 있는데
지금은 아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인기가 너무 엄청나서
인당 구매가 3개로 제한이 됐었다.
600g 정도에 4.99달러.
한화로 약 8천 원 정도 한다.
아주 가성비 있다고 할 수 있다.
조리는 전자레인지에 한번 데운 후에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소스와 함께 볶아내면 된다.
소스를 반드시 함께 볶는 것이 포인트다.
취향에 맞게 마늘도 썰어 넣으면
한국식 양념치킨 맛을 아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닭고기도 아주 부드럽고
튀김 밀가루 포션도 많지 않아서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트레이더조 가성비 치킨
만다린 오렌지 치킨 추천드린다.
'해외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여행 트레이더 조스 가성비 치킨 쿵파오 치킨 Trader Joe's 추천 내 돈 내산 후기 (48) | 2024.12.16 |
---|---|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 몬터레이 어쩌다 사장 김밥 아세아 식품 김밥 내돈 내산 후기 (44) | 2024.12.15 |
샌프란시스코 대한 항공 B777-300ER 프레스티지 석 마일리지 승급 스위트 탑승 후기 (29) | 2024.11.11 |
미국 샌프란시스코 근교 여행 요세미티 국립공원 당일치기 렌트카 자유여행 후기 (21) | 2024.11.10 |
미국 산호세 산타나 로우 스시 맛집 Santana row Ozumo (18) | 2024.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