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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망포역 뷔페 가족 외식 하기 좋은 맛집 애슐리 퀸즈 치즈 축제 내 돈 내산 후기

4년차 2024. 8. 30. 13:00

수원 망포역 뷔페 가족 외식 하기 좋은 맛집 에슐리 퀸즈 치즈 축제 내 돈 내산 후기


애 슐 리 퀸 즈

경기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566 판타지움 2층

0507-1405-1032

11:00 ~ 21:00


모처럼 여친님 덕분에

 

애슐리 퀸즈에 방문하게 되었다.

 

애슐리 퀸즈는 애슐리의 하이앤드 버전으로

 

애슐리 보다 가격이 좀 더 나간다.

 

필자는 어릴적 애슐리 치킨 먹은 뒤로

 

첫 방문이다.. 거의 10년은 된 것 같다.

망포역 근처 판타지움 건물에 위치해있다.

가격은 애슐리 치고는 좀 비싸다고

 

생각이 들 수 있는 가격이다.

 

성인 주말디너 기준으로 27,900원이다.

결제는 키오스크로 할 수 있다.

자주 올 것은 아니니까..

 

가볍게 넘어가주자.

내부가 상당히 넓다.

 

애슐리 답게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정말 정말 많았다.

양장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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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도 3종류가 있었는데

 

뭔가.. 퀄리티가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파스타와 면종류도 있었다.

 

필자 스타일에는 알리오 올리오가

 

가장 괜찮았던 것 같다.

 

파스타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소진되어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탕수육은 너무 메말라 있었다..

 

딱딱해서 턱이 아픈 수준이다.

애슐리의 시그니처 폭립이다.

 

적당히 달달하면서

 

뼈가 잘 분리돼서 여러번 가져다 먹었다.

정체를 알 수없는..

 

배추 구이였다.

튀김류는 역시

 

맛이 괜찮았다.

 

특히 시그니처 통살치킨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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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쪽에서는

 

갈매기살 구이가 괜찮았다.

 

갈매기살을 저렇게 구워서 뷔페에

 

내주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쫄깃해서 맛있게 먹었다.

순대 잡채는 패스.

두부 김치도 있었다.

음료와 디저트는..

 

필자는 단 것을 별로 안좋아하기에

 

건너 뛰어보자.

메밀 소바 코너도 있었다.

초밥 코너도 있었다.

 

2만원 후반대에 초밥이 있는 것이

 

아주 가성비 있다고 느껴졌다.

 

생새우 초밥이 가장 괜찮았다.

 

비린맛 전혀 없이 새우 특유의 톡톡튀는 식감이 좋았다.

다양한 과일류.

 

망고를 다 까서 내 주는 것이 특이했다.

느끼해질 때 쯤

 

샐러드도 한번씩.

떡볶이도 있었다.

감자튀김과 크림 뇨끼.

치즈 축제라고해서

 

치즈 관련 메뉴가 많지는 않다.

 

치즈볼도 치즈축제 메뉴중 하나다.

그다지 임팩트가 있는 맛은 아니였다..

혈당 스파이크를 막아주기위해

 

첫 접시는 샐러드.

필자가 언급했던 갈매기살구이와

 

통살구이 투움바를 가져왔다.

이렇게 또띠아에 싸먹으면

 

조합이 아주 괜찮다.

투움바와 치킨을 싸서 한입.

새우초밥 정말 굿.

치즈볼은 아쉽.

테이블로 호출하면 그릇을 치워주러 방문한다.

다양하게 먹어봤다..

새우 초밥은 또 가져왔다.

와플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코너도 있다.

 

뷔페가 아니면 먹기 쉽지않으니.. 한번 시도해봤다.

갈매기살 한번 더

너무 달다..

다 먹고 나오면서 보니

 

웨이팅이 있었다...

 

필자 빼고 다 애슐리를 좋아했었구나...

 

배부르게 먹고 나왔던

 

애슐리 퀸즈 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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