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맛집

포르투갈 포르투 도루강 뷰맛집 해물밥 뽈뽀구이 맛집 Restaurante Casario

4년차 2024. 6. 19. 13:00

포르투갈 포르투 도루강 뷰맛집 해물밥 뽈뽀구이 맛집 Restaurante Casario


Restaurante Casario

 

https://maps.app.goo.gl/ctRAf7jXMf8tD26N9

 

Restaurante Casario · R. de Cima do Muro 61, 4050-200 Porto, 포르투갈

★★★★★ · 음식점

www.google.co.kr


포르투에 왔으니

 

포트와인과 해물밥을 맛봐야 한다.

 

도착해서 숙소 체크인을 하자마자

 

바로 앞 도루강 근처 뷰가 보이는 식당에 들어갔다.

 

구글 평점은 4.5로 꽤나 준수하다.

야외에서 먹고 싶었으나

 

자리가 없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식당 내부로 들어왔다.

그래도 그나마 도루강이 보이는 곳에 앉았다.

마드리드 와는 다르게

 

기본 세팅으로 올리브 참치 버섯이 나왔다.

 

가운데 참치는 한국의 참치마요랑 맛이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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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에 왔으니 당연히 포트와인을 주문.

 

바틀로 주문한 테이블은 우리뿐이었다..

 

가격이 너무 비쌌다.. 10 만원 정도

그래도 아무튼 짠.

아까 나온 에피를 빵에 올려서 한입.

 

빵과 조합이 정말 괜찮다.

포르투의 국민음식 프란세지냐.

 

빵에 소고기를 올리고 치즈를 듬뿍 뿌린 음식이다.

 

딱 상상하는 그 맛.

대망의 해물밥이 나왔다.

해물의 신선한 바다향과

 

토마토 베이스 소스의 감칠맛이

 

입에 탁 치고 들어온다.

 

간도 정말 한국인이 좋아할 그런 정도다.

큼지막한 새우도 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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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뚜껑도 따서 한입.

 

녹진한 게 최고다..

뽈뽀구이.

 

거대한 문어다리가 나왔다.

가격 대비 약간 창렬 한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먹으려면 훨씬 비싸니까..

 

가격은 한화로 30000원 정도

칼을 대는 즉시 썰려나간다...

 

아주아주 부드럽다.

직접 먹어보지 않고는 이 식감을

 

설명할 수가 없다...

 

문어는 보통 쫄깃하다는 느낌이 지배적인데

 

포르투의 뽈뽀구이는 입에 넣는 즉시

 

사르르 녹아버린다..

 

가격은 비쌌지만 그래도 꽤나 만족한 식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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