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회식하기 좋은 룸 중화요리집 도화
도 화
경기 화성시 동탄대로 469-12 Alice 3층
0507-1314-5489
11:00 ~ 21:00
필자가 회식 맛집으로
한번 소개한적이 있는 도화는
동탄역에 위치한 도화와 이름만
똑같고 아예 다른 식당이라고 한다.
확실히 식당 분위기가 훨씬 고급스러웠다.
룸으로 예약이 되어있었다.
중국집에 샹들리제 라니..
이 날은 팀장님과 함께하는 회식이었는데
금문 고량주라는 것을 처음 마셔봤다..
가격은 16만 원? 이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연태 고량주와는 완전히 다른 맛을 가지고 있었다.
고량주보다는 뭔가 위스키와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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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안주를 너무 많이 시켜서.. 다 찍지는 못했지만
앨범에 있는 안주들만 소개해보겠다.
누룽지 탕인데 아주 짭짤하고 해물향이 잘 느껴져서 좋았다.
새우도 아주 실하게 나와서
톡톡 튀는 식감이 재밌었다.
깐풍기.
튀김옷이 바삭하고 꽤 매콤했다.
특별한 맛이라고는 하지 않겠다.
오향장육이다.
역시 고급 중화요리집 답게 아롱사태로
오향장육을 만든 모습이다.
고기도 정말 잘 삶아져서 부드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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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해삼이라는 메뉴인데.
인생에서 처음 먹어봤다.
해삼 속을 파내고 그 안을 새우로 꽉 채웠다.
해삼의 쫄깃함과 새우의 터지는 식감 밸런스가 정말 좋았다.
이건.. 어향 가지로 추정된다.
짬뽕은 그저 무난한 맛이다.
정말 다양하게 배부르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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