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역 마라탕 포장 맛집 라화쿵부 라 화 쿵 부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 33 송현빌딩 02-848-5158 마라탕 중국의 대표적인 국민 음식이다. 저리고(麻·마) 맵다(辣·랄) 탕이라는 의미로 말 그대로 혀가 얼얼하고 매운탕이다. 대한민국 사람들 역시 맵부심이 있고 매운 음식을 아주 즐기기 때문에 마라탕이 대한민국에서 흥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요 몇 년 사이에 정말 많은 마라탕 집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고 맛도 한국인이 접하기 쉬운 맛으로 변화했다. 이에 따라 진한 향신료 때문에 먹지 못하던 사람들도 마라탕을 먹게 되었고 더욱더 마라탕은 한국에 깊숙이 자리 잡게 되었다. 필자 역시도 마라탕은 입에도 대지 않던 사람인데 여친님을 만나고 한국식 마라탕을 접한 후부터는 자주 먹는다. 라화쿵부가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