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기념품 선물 추천 Tearoma 밀크티 후기 여친님이 베트남 푸꾸옥을 다녀왔다.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기념품을 하나 사왔다. 바로 푸꾸옥 버블티. 포장지 이미지를 봤을때는 정말 친숙한 공차 느낌이 난다. 밀크티 분말가루와 펄이 따로 포장되어있다. 뒤에는 간단한 조리법이 나와있다. 아이스로 즐기는 밀크티 인 듯 하다. 이건 그냥 다 만들어진 밀크티에 부으면 될 것 같다. 같은 설명이 적혀있다. 분말 색깔은 약간 홍차 같은 느낌이 든다. 섞어놓으니 정말 홍차색깔. 밀크티 니까 당연한 것일지도.. 자 이제 얼음을 넣고 섞어준다. 그 후에 우유를 부어주고 펄을 부어주면 완성. 펄 모양이 생각했던 것과는 살짝 달랐다. 공차처럼 뭔가 토실토실한 펄일 줄알았는데 2프로 부족한 친구들이 나왔다. 그래도 맛..